1939년,연활자본

15cm*22cm

사해공론사(四海公論社)발행

사해공론(四海公論). 제5권 3호.1935년 5월에 창간한 『사해공론』은 사해공론사에서 발행한 대중 종합잡지다. 사해공론사의 사주이자 발행인인 김해진은 창간사에서 당시의 문화계와 언론계를 신랄하게 비판한 후 “가장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창조적인 공헌을 하고자 건실한 진보 발달을 기하고자 『사해공론』을 발간한다.”는 뜻을 밝혔고, 2호에서는 “문화를 촉진하고, 언론에 공정을 기하며, 사회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사해공론』의 강령으로 내세웠다.상태 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