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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세고속편 3冊 완질. 조선전기 서화가

  • 년대.판본

    1563년, 木版本 黑口,內向黑魚尾

  • 크기

    20.5cm*32cm

  • 저자

    신잠(申潛, 1491~1554), 본관 고령(高靈), 호 영천자(靈川子)·아차산인(峨嵯山人).

  • 물품 설명

    고령세고속편(高靈世稿續編) 3冊 완질
    신잠은 조선 전기 문신이자 서화가이다. 1521년 신사무옥 때 안처겸(安處謙)사건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후 20여년간 아차산 아래에서 서화에만 몰두하다가, 인종 때에 다시 복직되었다. 태인목사 역임, 상주목사 재임중 죽었다. 신잠은 문장에 능하고 서화를 잘하여 삼절(三絶)로 불렸다. 「심매도」「화조도」 등을 그렸다. 신잠 사후 제자인 옥계 노진(玉溪 盧禛)이 유고를 모아 『고령세고속편』 발간.상태양호

금액

1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