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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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죽유고 1冊 단행본

  • 년대.판본

    1683년, 木版本

  • 크기

    19.5cm*31.5cm

  • 저자

    최경창(崔慶昌, 1539~1583), 영암 출신, 본관 해주(海州), 호 고죽(孤竹).

  • 물품 설명

    고죽유고(孤竹遺稿) 1冊 單行本
    권두에 송시열(宋時烈)의 서문이, 권말에 이민서(李敏敍)의 발문이 있다. 최경창은 조선 전기 박순(朴淳)의 문인이었으며 백광훈·이달과 함께 삼당시인으로 불렸다. 문장이 뛰어나 이이 · 송익필 등과 함께 8문장으로 일컬어졌으며, 퉁소를 잘 불었고, 서화(書畫)에도 뛰어났다. 송시풍에서 당시풍으로의 전환을 통해 우리 한문학사의 분기점을 이룩한 중심인물이다. 숙종 때에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