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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시집 2冊(中國本) 완질

  • 년대.판본

    1907년, 鉛活字本(中國)

  • 크기

    14cm*26cm

  • 저자

    신위(申緯, 1769~1845), 본관 평산(平山), 호 자하(紫霞).

  • 물품 설명

    자하시집(紫霞詩集) 2冊 완질
    김택영(金澤榮) 서문. 신위는 조선후기 이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시·서·화 삼절(三絶)로 일컬어진 화가·서예가이다. 시에 있어 한국적인 특징을 찾으려 했고 특히, 없어져가는 악부(樂府)를 보존하려 했다. 그림에서 이정(李霆) · 유덕장(柳德章)과 함께 조선시대 3대 묵죽화가로 손꼽힌다. 「방대도(訪戴圖)」「묵죽도」『경수당전고』『자하시집』. 표지에 약간의 손상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상태 양호.

금액

1,000,000